Randy L. Scritchfield, CFP, LUTCF - Leadership Lessons

리더십에 대한 저의 교훈은 MDRT, 다른 공동체, 회사 등, 자신이 속한 조직의 리더로서 그 조직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맥락과 관점에 대한 것입니다. 대화가 순조롭지 않을 때 체어나 DVP로서 여러분의 역할은 대화를 돌려놓는 것(상대적으로 쉬운 일이자 다들 잘하는 일)만이 아니라, ‘왜’라는 화두를 던지는 것입니다. 건전한 관점과 맥락은 ‘왜’라는 질문에서 비롯됩니다. 위원회 업무는 때때로 상당히 세부적인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자신의 업무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더 큰 그림 속에서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팀과 함께 일하면서, 맥락과 관점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총회에서 한 강연자의 강연을 들은 후, 다른 단어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명쾌함’입니다. 데이비드 호사저(David Horsager)라고 지난 주 강연자 중의 한 사람이었지요. 이렇게 발음하는 것이 맞겠지요. 레지나 회장의 연설 뒤에 강연을 했습니다. 온라인 총회 기간에 그 강연을 놓쳤다면 꼭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또 사업적으로 중요한 교훈이자 지침이 되는 여덟 개의 기둥에 대해 강연을 했습니다. 여덟 기둥은 모두 C로 시작하고, 명쾌함(Clarity)도 그 중의 하나였습니다.

리더의 역할은 어떤 조직에서도 모두 사명을 명쾌하게 제안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략기획안을 활용하여 명쾌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맥락과 관점과 명쾌함을 제시하는 사고와 토론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