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안 그린입니다. MDRT의 95번째 회장이라는 과분한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MDRT 회원들에게 여러 면에서 힘든 해였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러분 같은 MDRT 회원들의 봉사활동은 여전히 밝고 환한 빛이 되어주었습니다. 시험대와 같은 한 해를 지나오면서, 저는 MDRT를 대신해 주셨던 여러분의 활동과 관심에 끊임 없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저는 꺾이지 않는 희망과 낙관주의, 존중과 도움, 공동체의 나눔 활동, 신뢰와 배려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세계적인 팬데믹 때문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MDRT 자원봉사 회원들은 특별한 존재가 되어 주었습니다. 특히 팬데믹 기간에 자원봉사 회원들이 더 특별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MDRT를 통해 많은 수많은 동료들을 만날 수 있었고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으며, 이는 저의 개인적, 직업적 삶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경험을 나누고,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여러분 같은 MDRT 회원들이 있기 때문에, 저는 회장으로, 집행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해오는 동안, 저는 제가 아무리 많은 수고를 하더라도 언제나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도 같은 경험을 하셨기를 바랍니다.

집행위원회를 대신하여, 그리고 우리들의 세계적인 조직인 MDRT를 대신하여 여러분의 자원봉사와 각별한 공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